'작은주안상 차림'
우리나라는 옛부터 한가위를 맞이하면 정성을 들인 선물을 들고
소중한 분들을 찾아뵈어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어 왔습니다.
그럴 때 곱고 다정한 작은 주안상으로 손님을 위한 정성을 보여 드려 보세요.
소중한 분과의 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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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았을때 차분하게 빛나는 옻칠의 기품이 한껏 느껴지는 술잔은
손 안에 쥐고 마실때에는비단결 보다 더 부드러운 감촉으로 가장 귀한 술과 함께 하기에 좋습니다.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방짜유기 스푼과 포크는 귀하게 만든 음식의 맛을 한껏 높여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