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광화문에 포시즌호텔 이 오픈하였습니다.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은 외관에서도 럭셔리한 골드빛 건물이 눈에 뜁니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럭셔리 브랜드인 포시즌호텔. 포시즌호텔 서울은 경복궁과 청와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합니다. 내부는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들이 모던하게 반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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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www.fourseasons.com/kr/seoul/photo_and_video/
포시즌 호텔스파 는 최고급 서비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스파의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는 최고급 어메니티로 세계적인 수준의 스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사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페도라(Fedora)에서 포시즌스만을 위해 제작한 마스크 시트 케어가 제공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호텔 최초로 네일 바를 오픈,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네일 관리 및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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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빈서울'이 10F 스파 리테입샵에 입점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해브빈서울 제품을 포시즌호텔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스파 리셉션앞 쇼케이스입니다.
한쪽은 쥬얼리, 한쪽의 해브빈서울 작가의 작품들이 진열되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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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는 해브빈서울을 대표하는 옻칠명인이신 김영준 작가의 작품입니다. 작은 자개 조각들로 이루어져 보다 입체감있고 화사한 빛을 발하는 자개함은 자개의 컬러를 이용해 마치 회화작품을 그려내듯 표현합니다. 잃어버린 한국 자개의 빛을 재현하고 현대적 감각을 살린 작품입니다.
김영준 작가님은 작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명동성당 미사때 사용하셨던 성좌,성배를 제작 하셨고 2008년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대표가 전시장에서 자개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김영준 작가에게 의뢰하여 게임기 X-BOX에 자개장식을 하여 청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증정하였습니다.
김현주 작가 는 금속에 옻칠을 입히는 금태칠 기법과 그 위에 자개를 붙이는 끊음질 기법으로 작업을 합니다. 금속, 옻칠 2가지의 주재료와 나전기법을 접목한 현대공예•디자인으로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모던하고 감각적인 공예품 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테이블웨어로 자개볼, 자개잔, 스트레이트잔, 와인스토퍼가 있으며 한국의 향기를 모티브로 캔들홀더, 향낭(차량용) 등이 쇼케케이스에 진열되어져있습니다. 작가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가장 정직한 ‘공예’를 만들고자 합니다.
미츠의 한지 제품은 조선왕조 실록을 제작하는 100% 닥나무를 재료로 하여 독창적 신 공법을 통해, 전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색 또한 한반도의 전국에서 채취한 천연 재료인 갯벌 진흙, 제주도 화산재, 숯, 황토 및 먹으로 천연 염색하여 한국의 은은하고 고운 빛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지바스켓 은 대, 중, 소 의 크기에 따라 작게는 냅킨 보관함부터 호텔이나 건물 입구 리셉션 데스크Reception Desk의 과일 바구니 로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한지 바스켓입니다.
최고급 한지 재료를 한국전통의 한지제작방법을 응용하여 개발한 독창적인 기법으로 탄생한 입체 작품은 한지 본연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따뜻한 색상이 잘 살아나며 주변 빛의 양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
합은 예로부터 그 시대에 진귀한 것들을 보관하였던 물품 이였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삶과 문화가 담겨있습니다.
정혜미 작가는 기능은 물론 예술적 면에서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미(美)를 어떻게 합에 잘 담아낼 수 있는지 고찰하였습니다. 청자옻칠합은 바깥면에 불의 기운이 느껴지는 합으로 마감을 연하게 옻칠을 하였으며 안쪽엔 청자로 작업되었습니다. 옻칠을 여러 번 칠한 진한 청자옻칠합과 연한 청자옻칠합이 있으며 흙의 표면이 살아난 청자옻칠합이 있습니다. 베이지합은 강진청자의 흙으로 빚어진 합이 투명하게 처리하여 흙의 깊이있는 본 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파로 들어오시면 리테일샵을 둘러보실수 있습니다.
리테일샵에도 해브빈서울과 함께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외국관광객의 왕래도 많고 공예를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직접 작품을 보시고 구매도 가능하십니다.
파란은 한국 공예와 칠보의 선각자로 한국 공예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던 故김기련 교수의 칠보예술과 공예의 유산, 예술 혼을 유일하게 물려받은 브랜드 입니다. 3대라는 긴 역사를 이어가며 전통과 현대 칠보공예를 연구하고 발전시키며 칠보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호랑이발톱 노리개 : 호랑이는 수명이 다된 생명을 거두어가고 악귀, 사귀, 마귀 등을 저승으로 잡아가는 산신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호랑이 부작은 삼재를 쫓고 자손창성 을 도우며 업장을 소멸케 하고 벼슬길을 재촉하며 승진 을 돕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의미로 호랑이 발톱으로 노리개를 만들어 착용하여 부작의 효험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쌍가락지(박쥐문양): 가락지를 한 쌍으로 착용하는 것을 쌍가락지라 불립니다. 가락지를 한 쌍으로 착용하는 것은 이성지합(二姓之合) 과 부부일신(夫婦一身) 을 상징하는 표시로서 기혼녀들, 특히 상류층 부녀자들이 주로 착용 하였습니다. 쌍가락지에 사용된 박쥐문양은 오복을 가져다주는 길상 동물로서 박쥐 복(蝠)의 음이 복(福)과 같아서 복을 주기 위한 혼수품의 거의 모든 곳에 수놓아져있습니다.
그리고 장식용으로 할 수 있는 꽃브로치, 꽃부토니에,나비브로치가 있습니다.
소중한 분, VIP선물로 추천드립니다.
그외에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 제품들도 있습니다.
연봉매듭팔찌 : 연봉매듭팔찌는 우리나라 전통매듭방식인 연봉매듭과 평매듭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모티브와
현대적인 쉬크함을 동시에 갖고있는 장식적인 팔찌입니다. 가락지 모양의 금속을 끼운 후 연봉매듭 을 완성하여 장식성을 높였으며 우리나라 전통 금속공예기법의 하나인 누금기법을 연상시키는 금속볼을 끼워가며 매듭지어 전통미와 화려함을 더합니다. 연봉매듭부터 평매듭까지 100% 수작업으로 완성되어 수공의 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방울매듭팔찌 : 우리나라의 전통매듭의 일종인 방울매듭과 평매듭을 조합하여 컬러풀한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팔찌입니다. 장식성을 살려 수술과 원석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고 참(charm)형태로 탈부착이 가능하게끔 붕어고리를 달아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방울매듭에서 평매듭까지 100% 수작업으로 완성되어 수공의 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무릉도원 떨잠 머리핀 : 떨잠은 왕비와 귀족 여인들만 착용할 수 있었던 고급 머리 장신구 입니다. 무릉도원 떨잠 머리핀은 떨잠의 모티브인 용수철(떨새)을 모티브로 다양하고 화려한 원석을 조합하여 구성된 머리핀입니다. 꽃자개와 옥, 오닉스, 공작석, 산호를 비롯한 다양한 천연재료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직접 금형제작한 전통문양 금속판이 전통미를 더합니다.
오얏꽃 떨잠 머리핀 : 대한제국의 국표였던 오얏(오얏은 자두의 순 우리말로 오얏꽃은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꽃문양)꽃 모양의 자개에 담수진주와 산호가 어우러진 용수철(떨새)로 꽃술을 표현하였습니다. 독특하면서도 단아한 디자인으로 한복에 잘 어울리는 머리장신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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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 : 복을 담는다는 주머니는 장식용으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변형주머니SET : 흔히볼수있는 둥근형태의 염낭이라는주머니에서변형된 주머니입니다. 옛날 의복에는 주머니가 없어 누구나 주머니를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여성이나 아이들이 주로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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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문 한지브로치 : 경복궁 단청초의 문양이 독창적인 한지공법을 만나 아름다운 브로치 로 탄생하였습니다. 비나 눈에도 쉽게 상하지 않도록 견고하게 제작되었으며, 이는 한지 소재의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잘 살려주며 모시 특유의 성질에 따라 내오염성이 좋고 통풍이 잘 되어 장기 보관 시에도 훌륭합니다.
이윤미 작가 의 색실공 은 1,300년 전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에 전해진 전통공예입니다. 옛 전통공예로서의 색실공이 현재에 이르러 다양한 재료와 기하학의 접목으로 더욱 정교하고 다채로운 형태를 갖게 되었으며 놀이공과 민간신앙 의 의미를 가진 전통 색실공에서 그 자체가 하나의 시각적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도형의 형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도형의 교차와 반복에 의해 생겨나는 기하무늬의 무한한 가능성은 끝이 없으며 그 끝없는 끝이 색실공 속에 존재하고, 시작하였으나 그 시작을 알 수 없는 첫 바늘땀의 시작점 또한 그 안에 있습니다.
동백꽃 색실공 : 동백처럼 오래 살고 동백의 푸르름처럼 변하지 않으며 영화로움을 바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신성과 번영 을 상징하는 길상의 나무로 취급되었습니다.
국화꽃 색실공 :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로 고고한 기품과 절개를 지키는 군자에 비겼으며, 의를 지켜 꺾이지 않는 선비정신 과 일치합니다.
꽃무릇 색실공 : 본래 이름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았다 하여 '석산화'라고 합니다. 꽃은 잎을, 잎은 꽃을 그리워한다는 꽃무릇,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는 것에서 비롯되었지만 선운사 꽃무릇에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댕강나무꽃 색실공 : 마른 가지를 부러뜨리면 댕강소리가 난다고 하여 댕강나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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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징 티스푼포크세트 : ‘금빛의 600년’ 서울의 상징 남대문, 보신각종, 이순신상, N타워, 해치를 유기티스푼과 티포크로 만든 관광 기념품입니다. 제1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 을 받은 제품입니다. 하회탈,나랏말싸미 티스푼포크세트는 한국의 전통 마스크와 훈민정음의 나랏말싸미를 모티브로 만든 방짜유기 티스푼과 티 포크입니다.
안성맞춤유기 수저세트 : 구리 78%와 주석을 22%로 합금하여 손수 두드려 만드는 방짜유기입니다.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기술입니다. 유기는 음식의 이상징후를 감지할 뿐 아니라 탁월한 살균력까지 현대과학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생명을 위한 식기로써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로 평가받는 안성마춤유기 - 유기의 본고장, 안성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77호 유기장 김수영 장인 의 작품입니다.
전통매듭 돋보기 : 팬던트는 물소뿔 느낌의 최고급 아세세테이트 소재를 수작업으로 가공하여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느낌을 준 돋보기에 한국 전통 노리개에서 많이 쓰는 전통 매듭인 국화 매듭 으로로 장식적인 효과를 더하고 오방색을 기본으로한 은은한 색채감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제품입니다. 장착된 렌즈는 3.5배율 로 제작되어 시력에 관계없이 확대겨경의 기능을 충실히 하엿으며 생활 스크래치 방지 코팅으로 내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사이즈를 조절하실 수 있도록 도래매듭으로 마무리르를 지어서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뛰어난 펜던트로써 착장하시는 가방에 장식고리로 매달아 연출 가능합니다.
6층 웨딩 앞 쇼케이스에도 해브빈서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영준 작가 의 자개함과 도자옻칠 에스프레소잔세트가 진열되어져있습니다. 예단에 들어가는 쥬얼리나 보관함으로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도자옻칠 에스프레소잔은 작가님의 리미티드에디션 작품입니다.
김영준 작가는 나전칠기문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시대에 맞게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나전칠기 작품은 섬세하면서 정교한 손끝을 요구합니다. 장인의 혼을 담아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오직 작품에만 집중해야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 탄생됩니다. 우리 전통문화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합니다.
작품소장 : 빌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대한민국 청와대, 주영한국문화원(런던), 주중한국문화원(북경), 베트남 대통령, 몽골 대통령, 프랑스 정부, 독일 총리, 국제원자력기구(IKEA) 사무총장, 주오스트리아대사관, 힐러리 클린턴. SK그룹, 다암예술원, 삼성전자, 뉴욕한국박물관, 세비앙, 한양대학교 병원,마크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외국인관광객, 해외바이어, VIP선물로도 추천드리며 개개인의 소장품으로 공예품이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매력적인 도시 한가운데,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는 세계적인 포시즌스 호텔. 마침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서울의 랜드마크 광화문에 위치한 현대적인 감각의 호텔입니다. 한국적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인테리어, 모던함이 만들어낸 편안함, 나만의 안식처가 될 317개의 객실과 스위트,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는 총 7곳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경함하실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먹고, 마시고 어울리고, 쉴 수 있는 당신을 위한 작은 서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