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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BRAND -

ARTIST, DESIGNER and BRA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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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TITLE 지희승 작가
  • 작성일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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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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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raditional wrapping cloth (“bojagi”)


Another present, the wrapping cloth, uses Korean traditional wrapping cloth (“bojagi”) as motif while adding a touch of contemporary design. It has been reborn by capturing the skill and heart of the women and also adding utmost precision in the soft yet resilient Surok hanji (traditional Korean paper handmade from mulberry trees).

In the past, our ancestors made traditional wrapping cloth to use on presents by creating elaborate embroidery or stitching patches together to symbolize propriety and blessings. Hanji wrapping cloth can be used either for packaging presents or as objects, and thus be used in various ways according to user.



전통문화예술을 현대화하는 다양한 작업과 연구를 합니다.

박물관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오가며 전통적 소재와 모티브로 그들의 정신을 담은 작업을 합니다.
한지보자기 함 HAAM 과 전통장정 북스토리 Bookstory 의 현대적 디자인작업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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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보자기 함 HAAM : 또 하나의 선물, 한지보자기 함 은 우리나라 전통 보자기를 모티브로 현대적 디자인을 더한 것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질긴 수록한지(手漉韓紙)에 옛 여인들의 솜씨와 마음을 담고 손끝의 정성을 보태어 새롭게 탄생합니다.
예부터 선조들은 오고 가는 물건에 예를 다하고 복을 싸둔다는 의미로 정성스레 수를 놓거나 조각을 이어 붙여 보자기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한지 보자기에 사용되는 한지는 구김을 주어 만든 줌치지로, 이 과정을 거치며 일반 한지보다 훨씬 더 질겨져 보자기와 같은 포장재료로 쓰기 적합하다고 합니다.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포장재가 아닌 또 하나의 선물인 한지보자기 함 은 용도에 따라 포장이나 오브제 등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연출이 가능합니다.
마음담기 - 전통장정 : 마음담기는 2014년 서울공예상 한지부문 수상작으로 전통장정의 책, 시전지(詩箋紙)와 봉투, 한지 지끈을 감은 만년필과 잉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천 년이 지나도 우리 곁에 남는 한지에 옛 선비들의 은은한 정취를 느끼며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전지 : 옛 조상들이 멋스럽게 편지나 시를 쓸 때 사용했던 한지편지지(10장)와 봉투(5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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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북아트협회 이사
前 국립민속박물관 디자이너(2002~2014)

수상 및 전시
2014 서울공예상공모전수상 - 한지부문 / 서울산업진흥원
2014 한지, 날다 - 2회 개인전/ HISC 한지산업지원센터
2014 284 공예페스티벌 온·기(溫·技) / 문화역서울
2014 Paperworld Frankfurt 2014 / Germany Frankfurt
2013 한지상품디자인경연대회 진흥원장상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13 서울국제북아트페어, 공예트랜드페어 / Seoul C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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