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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BRAND -

ARTIST, DESIGNER and BRA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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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TITLE 홍수경 작가(유기유)
  • 작성일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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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43
평점 0점


Korean bronze tableware. UGIU.

Yugi (Korean bronze tableware) is made of an alloy of 78% copper and 22% tin.
Mixing those materials at a certain rate and produce Yugi has been inherited as a Korean traditional casting technique. The value of Yugi is determined according to the quality of materials, and products with lusterless whitish yellow color are considered as the best. Bangjja Yugi is durable, reliable and elegant keeping the traditions of the artisan spirit. Yugi keeps foods fresher longer by sterilizing and maintaining food temperatures. When it exposures to agricultural chemicals, its color changes into dark blue so that poisonous foods can be distinguished.



우수한 효능을 가진 유기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입히다. 유기유.

유기유는 한국의 전통 유기의 기능과 성분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현대적이고 편리한 테이블웨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합금 기술 그대로 구리 78%와 주석 22%로 만든 유기입니다. 유기는 사용된 원료에 따라 품질이 결정되며, 은은한 흰빛을 띠는 황색 무광택 유기제품이 고급품입니다. 방짜유기는 장인의 손길을 담아 견고하고 믿음직스러우며 고풍스런 멋을 지녔습니다. 유기는 음식의 온도를 유지하고 살균작용을 하여 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지켜주고, 그릇에 농약 등 화학 성분이 닿으면 검푸르게 색이 변하여 인체에 유해한 것은 가려주는 생명의 그릇입니다. 복잡한 과정과 고된 두드림을 통해 제품을 만드는 방짜유기방식을 고수하다보니, 일반수저에 비해 제작기간이 길지만, 그 어떠한 테이블웨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품질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소장하거나 선물하여도 좋은 최고의 방짜유기제품을 만듭니다. 금 수저 물고 태어났다. 금 수저는 타고나는 천운이다. 태어날 때부터 부모를 잘 만나거나, 좋은 환경에서 특별한 노력 없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이렇게 좋은 태생을 금 수저로 비유했다는 건 우리가 태어나서 맨 처음 접하는 그리고 마지막 죽을 때까지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도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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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징 티스푼포크세트 : ‘금빛의 600년’ 서울의 상징 남대문, 보신각종, 이순신상, N타워, 해치를 유기티스푼과 티포크로 만든 관광 기념품입니다.
제1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은 제품입니다. 하회탈,나랏말싸미 티스푼포크세트는 한국의 전통 마스크와 훈민정음의 나랏말싸미를 모티브로 만든 유기 티스푼과 티 포크입니다.
아리랑 카드 :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민요 '아리랑'을 역동적인 가락으로 표현하여 방짜유기 티스푼을 랑의 음표와 닮아 제작한 아리랑카드입니다. 마음을 담은 카드와 함께 티스푼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화융성 '한글.아리랑.태권도' 3대 브랜드 상품입니다.
죽절수저 : 대의마디를 손잡이에 넣은 수저입니다. 죽절문(竹節紋)을 새긴 죽절수저는 다산다복(多産多福)을 상징합니다. 전통미와 함께 기능적으로는 손에서 수저가 미끄러지는 것을 잡아줌으로서 디자인과 실용성을 함께 살렸습니다. 수저를 순수한 우리말로 표현하면 ‘숟가락과 젓가락’으로 동양 3국에서 오늘날까지 숟가락을 가장 긴하게 쓰는 나라는 한국뿐입니다. 더욱이 젓가락은 구조적으로 쌍으로 되어 있어서 너와 나의 상호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젓가락 하나만으로는 아무 것도 집을 수 없습니다. 젓가락 문화는 이렇게 둘의 융합입니다. 그런데 이 젓가락이 지니고 있는 쌍의 문화를 한층 더 완성된 상태로 끌어올린 것이 바로 한국의 수저 문화입니다. 하나의 기능 속에 통합되는 수저, 이것은 곧 정감적 세계를 상징하는 또 다른 언어입니다.
사각 평 접시 : 최대한 단순화한 평 접시입니다. 유기의 특성상 손자욱이 잘 생기는 것을 고려하여 접시 전체에 자연스러운 크랙 모양을 주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 덕분에 그 무엇을 담아도 음식을 돋보이게 합니다.
꽃 찻잔 : 귀한 분이 오셨을 때는 잘 우려낸 차를 내고 귀여운 아이에게는 매실주스를, 반주를 즐기는 분께는 인삼주도 담기에도 좋은 다용도 찻잔입니다.
꽃 볼: 꽃은 봉오리에서 활짝 피기전이 가장 예쁩니다. 꽃 안에 빙수를 담으면 꽃 빙수가 되고, 죽을 담으면 꽃 죽이 되고, 면을 담으면 꽃 면이 됩니다. 유기의 보냉, 보온성분이 따뜻한 것은 더 따뜻하게 찬 음식은 더 차갑게 해주어 입안에 행복한 꽃이 피게 합니다. 역사적으로 유기는 왕실의 수라상에 쓰였는데, 이는 식중독 균과 같은 해로운 병원균을 살균하고 음식의 미네랄과 영양분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유기의 특성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유기의 효능이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꽃 종지 : 꽃 주발에 맞춰서 개인 찬기로 사용해도 너무나 좋습니다. 장조림이나 젓갈, 또는 양념장을 담아놓으면 오랜 시간 보관도 용이합니다. 그릇 자체로 식탁위의 오브제입니다.
물고기 수저받침 : 물고기문양은 예로부터 부귀유여(富貴有餘)라 하여 부귀와 경사로운 기운을 나타냅니다. 등용문(登龍門)이라는 고사에는 ‘물고기가 용’으로 변한다고 해서 입신, 출세와 과거 합격의 상징으로 많이 쓰여 선비들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또한 자물쇠 가운데 물고기 모양이 많은 이유는 물고기는 눈을 뜨고 자니 재물을 지키는 의미로 물고기 자물쇠를 만든 것이고, 물론 물고기는 알을 많이 낳으니 다산과 풍요를 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효제도(孝悌圖)라는 민화에서는 효를 표현할 때는 항상 잉어를 그렸습니다. 민화에 나온 웃는 물고기로 고풍스런 유기의 재질과 잘 어울러집니다. 살짝 올라간 물고기 꼬리는 역동적인 모습과 함께 손에 잘 잡히도록 세심히 디자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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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전시
이전 다수
2015 조달청 문화관광상품 공모전 은상
2015 밀라노 엑스포 입점상품 선정
2014 태국 공예박람회 참가
2013년 제1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2013년 제1회 세종시 관광기념품공모전 특선
2012년 루이비통 인천공항 입점행사 초청귀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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