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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BRAND -

ARTIST, DESIGNER and BRA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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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TITLE SPOONSPOON
  • 작성일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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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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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Jars, and Hills. SPOONSPOON


Everybody has one memory of the moon. A full moon on the hills, a crescent moon on a baby nails. half moon on a tree etc. When we see the fulling and waning moon in the sky, we think about the changes of the nature and the flows of the time. Many poets, artists, scientists, farmers, and lovers in the world were obliged to the moon. Long time ago, a potter would do the same. In the dark night, he would watch the moon and make a pottery with full moonbeam.

The series of ‘Moon, Jars, and Hills’ were created by the motif of the moon which can see everywhere in the world, white celadon of the Yi Dynasty, especially a moon jar. Today, we see the hills shining with moonlight in the dark from the moon jar silhouette. Look over the between-the-spaces of the jars. See us walking along the space.




자연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대해 생각한다. 달,항아리와 언덕. 스푼스푼


문화와 문화, 전통과 현대, 공예와 디자인, 기술과 손의 관계. 그리고 삶과 상상력 그 사이를 탐구합니다. 작가디자이너, 공예가, 장인, 기술자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재료로 쓰임과 아름다움을 담은 물건을 만듭니다.

작가 스토리 : 달. 항아리와, 언덕.
누구나 하나 쯤은 달에 대한 기억이 있을겁니다. 동산 위에 보름달, 아기 손톱 초생달, 나무에 걸린 반달. 또한, 달이 차고 이지러지면서 우리는 자연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대해 생각합니다. 세계의 수 많은 시인, 예술가, 과학자, 농부, 연인들이 달의 신세를 졌습니다. 그 옛날, 어느 도공도 그랬을겁니다. 깊은 밤, 물레를 차면서 풍만한 달빛을 담은 항아리를 만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달. 항아리와, 언덕.' 시리즈는, 세계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달과, 한국의 백자들. 그리고 달 항아리를 모티브로 작업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항아리들의 실루엣에서 은은한 달빛에 비친 언덕을 봅니다. 항아리와 항아리 사이의 틈과 그 너머를 봅니다. 그리고 그곳을 거니는 우리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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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 자연소재 패브릭에 실크스크린과 자연염색, 규방공예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만든 앞치마입니다. 원피스형 앞치마와 허리앞치마로 달, 항아리, 언덕을 표현하였습니다.
에코백 : 자연소재 패브릭에 영롱한 푸른빛의 달항아리(Moon jar) 문양과 항아리의 한 면을 언덕(jar hills)으로 표현한 에코백, 실용성이 좋은 크로스백입니다.
티타올 : 워싱린넨 소재에 푸른빛과 화이트빛의 이그러진 달, 그사이 한국의 백자들을 실크스크린과 자연염색하여 작업한 티타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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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전시
2010 서울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
2010 제13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입선

2009 서울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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