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ke pottery with roots in the Goryeo period. IGOO Ceramic
IGOO creates ceramics are sensible design feature and made by hand.
The artist creates traditional and stylish bowls of modern senses with the traditional molding method by the spinning wheel with Korean emotion.
Black glazed porcelain is a bowl rooted in the pottery of the Goryeo period. Though it is thin and light by hand and pursues a natural pottery, the bowl has its own shape with a slight difference. It allows us to communicate the qualities and emotions of the artist as a non-standardized ve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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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도자에 뿌리를 두고 도자기를 만듭니다. 이구도예
이구도예(iGOO)는 도예가 구자룡, 이선형이 설립한 도예공방으로 수작업에 의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도자기를 만듭니다.
작가는 한국적 정서가 배어있는 물레에 의한 전통적인 성형방법으로 세련되고 멋스러운 현대적인 감각의 그릇을 제작합니다. 수년간 흑유작업을 해왔으며 흑유도자기는 고려시대의 도자에 뿌리를 둔 그릇입니다. 작가의 그릇은 성형과정에서 자연스레 그려지는 나선형의 라인에 의한 손결의 느낌이 조형미를 더하여 예술적인 감성이 소비자에게 전해지도록 노력합니다.
작가는 한국적인 감성이 배어있는 수작업으로 얇고 가벼우면서도 자연스런 도자기를 추구하기 때문에 그릇은 미세한 차이를 갖는 저마다의 모양새로 소비자에게 정형화되지 않은 나만의 그릇으로서 작가의 정성과 감성을 교감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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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국,면기세트 : 테이블 웨어로 다양하게 쓰여질 수 있는 세트구성입니다. 손결에 따라 그려지는 선이 인상적은 그릇입니다. 물레성형에서 자연스레 그릇에 새겨지는 나선형 라인은 한국적 도자기의 볼륨에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더하고, 전부분의 라인은 흙과 유약의 반응으로 금빛을 띄어 한층 세련되어 보이는 그릇입니다.
켈로그컵세트 : 손잡이의 느낌이 다른 그릇입니다. 그릇에 흙을 붙이고 손으로 잡아 늘어뜨려서 만들기 때문에 손잡이를 잡았을 때의 느낌이 편합니다. 켈로그컵 세트는 작가가 아침식사로 씨리얼과 토스트를 즐길 때 만들어진 그릇이지만 활용도는 적당한 크기에 손잡이가 있어서 더욱 쓰임새가 많아지는 그릇입니다.
핀칭볼,접시 5중세트 : 흙덩이를 손으로 얇게 빚어서 만들어진 그릇입니다. 꽃잎을 포개 놓은 듯, 모양새가 특이한 도자기입니다. 제작배경이 테이블 센터피스를 도자기로 표현고자 하여서인지 상차림 분위기 한층 돋우는 그릇으로 세트조합에 따라 색다른 모양새를 갖는 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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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경력
2014 제4회 제주 세심재갤러리 이구도예전
2014 전주한옥마을 기획전 (공예품전시관, 전주)
2011 제3회 이구도예전(Gallery청하, 분당)
2007 센리도예 Festival(오사카, 일본)
1996 제2회 국제도예대전 입선
1995 제1회 현대디자인대전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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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장
경덕진 도자관, 중국
라비스발 국립박물관, 스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