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embodies the beauty and symbolism of Korean crafts as a modern living item. Living Object by Jung Eun-mi.
Jung Eun-mi,a furniture artist, projects modern lifestyle onto her artistic furniture.
Through the furniture, people are appreciating the value of tradition, while exhibiting works and combining story in real life in a friendly way. The works have been reborn with the emotions of modern people by adding symbolic emblems as artistic living goods as part of the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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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Soban Cupholder : In addition to the cupholder, it has versatility in that it can be used as an espresso cup holder, a candle holder, or a napkin holder according to the consumer's taste and you can appreciate the traditional beauty of Korea as well.
Traditional Pattern Chopsticks : These chopsticks are differentiated from traditional designs by using the three-dimensional embossing techniques and engraving the embossed pattern on the rosary pattern containing Korean sentiment. It is avaiable in a four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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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공예품에 담긴 美와 상징성을 현대적인 리빙아이템으로 구현하다. 리빙오브제 By 정은미
조형가구작가 정은미는 아트리빙브랜드<리빙오브제>를 통해 한국의 공예품에 담긴 美와 가치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투영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전통에 대한 가치를 느끼면서 실생활에서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쓰임과 스토리가 결합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정서가 묻어나는 단아한 조형미로 표현되거나, 때로는 상징성 깃든 문양이 가미되어 현대인의 감성으로 재탄생된 작품들은 일상에 품격을 더해주는 생활예술품으로서 나무가 지닌 자연질감이 더해져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를 한결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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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소반 컵홀더 : 미니어처 오브제<소반>은 상 밑바닥에 머리를 넣고 다리에 뚫린 문양구멍을 통해 앞을 보면서 걸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점심을 일터로 운반하기 위한 독특한 용도로 사용되던<공고상>의 형태와 기능을 재해석한 고품격 컵홀더입니다. 머그잔 홀더 외에도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에스프레소잔 받침, 캔들 홀더, 냅킨 홀더 등 양면을 활용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의 전통미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통문양 젓가락 : 한국적 정서가 스민 길상문양을 양각기법으로 조각하여 입체적인 조형미를 담아 기존의 디자인과 차별화한 젓가락입니다. 문양 이외의 나머지 부분을 갈아냄으로써 문양부분을 도드라지게 조각하는 양각기법은 난이도가 높은 섬세한 작업과정입니다. 두 개의 마름모로 이루어진 방승(方勝) 문양과 검은색 흑단은 <음>을, 두 개의 고리로 이루어진 연환(連環) 문양과 붉은색 가링은 <양>을 상징하며 각기 다른 4개의 세트구성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담아 선물하거나 양각이 주는 입체문양은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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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수상경력
2016 서울리빙디자인 페어
2015 홈· 테이블데코 페어
2015 2014 <소반>서울상징 관광기념품 선정
2013 저서 <나무로 쓰는 가구이야기>출간
2013 얼레빗 벤치<여인의 향기> 중학교 미술교과서 수록
2011 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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