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rious patterns on each pottery are Korean alphabet(Hangeul). Sorosi.
The Korean script, Hangeul, has sometimes been called the most scientific writing system in the world. It’s also great with its esthetic shape. The creation of Hangeul was a great achievement in the reign of King Sejong who created the Hangeul alphabet in 1443. It is known as one of the most scientific languages in the world with only 28 characters in its alphabet. sorosi is focusing on inheriting the heritage through the reinterpretation of Hangeul for modern day audience. The Hangeul patterns are printed on various dishes. It is simple and unique with its one and only patterns. The patterns come from the elements of 14 constants of Hangeul. It’s simple, complex, regular, irregular, repetitive, contrasting and so on. When they come all together, look very balanced.
That’s the significant design point which sorosi only has. Those dishes are made by underglaze blue printing technique and baked at high temperature, 1250 degree celsius. So after baking, they become very solid. While firing, the color getting deeper so that they look really gorg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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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OREUM Plate&Cup : This is a drawing series titled "HAEOREUM“ illustrating the sun is rising over the mountains. While the touch of the brush shows the warmth of the landscape, Monoton color touches the modern atm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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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도자기와 푸른 미감의 한글 패턴의 만남. 소로시.
가장 과학적인 글자로도 알려진 한글은 그 형태에 있어서도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1443년 세종대왕에 의해 창제된 한글은 28개의 자음, 모음만으로도 대부분의 소리를 표기할 수 있는 표음 문자이며 자랑스러운 자산입니다. 소로시는 한글의 재해석을 통해 전통을 이어가고, 더 많은 이들에게 그 느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때로는 단순하게, 때로는 밀도 있게, 때로는 규칙적이거나 반복적이기도 하고, 때로는 무작위로 입혀지는 자연스러움도 있습니다. 이 모든 패턴들을 함께 놓았을 때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고려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소로시만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로시의 그릇들은 하회전사 기법을 통해 패턴을 일일이 입힙니다. 고온 소성을 거치면서 색은 더욱 짙어지고 깊어지며 특유의 손맛이 나는 문양으로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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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접시&컵 : 둥근 해가 두둥실 산 위로 오르는 모습을 담은 드로잉 시리즈입니다. 수묵화 느낌의 붓터치가 느껴지는 이미지 표현이 따스한 느낌을 주는 반면, 모노톤의 색감은 모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한글 미니 머그 : 한글 자음 14개의 패턴이 총총총 새겨진 귀여운 이미지의 미니 머그입니다. 새하얀 도자기에 푸른 패턴이 어우러져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심플한 형태의 일자 머그로 더블에스프레소나 차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한글 일자 머그 : 재해석한 한글 자음 14개가 컵을 감싸며 새겨져있습니다. 독창적이고 독자적인 한글을 패턴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기본형의 머그입니다. 차, 커피 및 다양한 음료들을 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글 사각 접시 : 한글을 시각화한 사각 접시입니다. 생선이나 김밥 등 다양한 음식을 가지런히 담기에 좋습니다. 새하얀 백자에 푸른 미감이 돋보이는 한글 패턴이 특유의 독자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자연스럽게 새겨져 있는 그릇입니다. 약간 묵직한 느낌의 두께감이 있는 접시 매우 견고하며 다른 일반 접시들에 비해 높이가 있어서 입체적인 테이블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한글 차주전자 : 한글 자음을 재해석한 한글 패턴 차주전자(티포트)입니다. 푸른 한글 패턴이 새하얀 도자기와 만나서 깔끔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자아냅니다. 뚜껑 또한 푸른 유약을 입혀 깔끔한 조화를 이룹니다. 티백을 넣어서 우려내거나 거름망에 잎차를 넣어 우려낸 후 찻잔이나 미니 머그에 차를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거름망 미포함)
산수화 유리컵 : 산수화를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글라스 시리즈입니다. 겹겹이 쌓인 산의 모습, 강물을 따라 유영하는 물고기들을 다양한 위치에 배치하여 재미를 준 디자인, 물고기, 한옥, 소나무, 구름, 겹겹이 쌓인 산들이 귀여운 패턴으로 입혀진 3가지 디자인의 컵입니다. 두께감이 있어서 안정적이면서도 무겁지않습니다. 아이스 음료를 즐기기 좋은 625ml 대용량 컵으로 화병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2017 베를린 국제 언어 박람회 한국관 전시
2017 아르헨티나 국제 도서전 <한국관> 전시
2016 런던 국제 언어 박람회 한국관 전시
2016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콘텐츠 진흥원)
2015 한글 창의아이디어 공모전 디자인 부문 장려상
2015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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