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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민화(여의)-복숭아
Modern folkpainting-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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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450,000원
MATERIAL paper
DETAIL Painting 500x600, frame 700x7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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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민화(여의)-복숭아
Modern folkpainting-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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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회화로 다시 태어난 모던한 민화의 세계화. 엄미금


엄미금 작가의 민화 작품을 판화로 새롭게 만든 제품으로 총 100장의 한정 수량이 제작되었습니다. 원본만큼의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졌으며 친필 사인이 있습니다. 엄미금 작가는 민화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회화의 ‘오브제(Objet)’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장르의 변형으로 자신만의 고유 영역을 구축한 예술가입니다. 누구나 말은 쉽게 하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민화의 세계화’도 그의 작품 안에선 현실이 됩니다. 엄미금 작가는 민화의 역사를 채색화의 역사, 즉 삼국 시대 이전으로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유구한 역사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계승자로써 전통을 그리지만 절대로 전통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엄미금 작가는 2003년 독일에서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잃어버린 색깔을 찾아서> 민화전 이후 어떻게 하면 민화가 표현하는 우리나라의 서민적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민화를 세계적인 그림 장르로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후 민화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구 사람 모두가 알고 있는 <어린왕자>라는 책을 떠올리고 작품에 접목시키게 됩니다. 엄미금 작가는 한국 민화와 프랑스 소설 <어린왕자>의 만남을 통해 <어린왕자>의 낭만과 환상의 세계를 한국적인 정서 속에 등장시킵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만남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만남으로 해석된 엄미금 작가의 민화는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그 후 프랑스, 중국, 몽골에서 전시회를 잇따라 열게 됩니다. 엄미금 작가는 지금도 한국 전통 민화에 한국의 과거, 현대 소재와 다른나라의 과거, 현대 소재를 다양하게 접목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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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 : "여의"라는 말은 "뜻과 같다"는 의미이며, "마음먹은 대로 일이 되어갈 때" 우리는 "여의하다"고 합니다. 손오공은 요술을 부릴때 항상 여의봉을 휘두르고 상상의 동물인 용은 여의주를 입에 물거나 잡고 있습니다. 사람도 누구든지 모든일이 자기 뜻대로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모든일이 뜻한 대로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만사여의"(萬事如意)라는 글씨를 써서 집안에 붙입니다. 그림"여의"도 그런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같을여( 如)는 여자 여(女)와 입(口)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女)는 "부드럽게 감싸 안거나 두손 모아 기도하는 사람"을 상형화한 글자입니다. 구(口)는 "먹을 것을 넣는 입이나 무엇인가를 안에 담는 그릇"을 상형화한 글자입니다. 따라서 여자와 그릇은 서로 같은 특성을 지녔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뜻의(意)는 소리(音)로써 자신의 마음(心)에 담긴 의지를 알리거나 생각한다는데서 "뜻이나 생각"을 의미합다. 다시 말해 마음의 소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의(如意)는 "뜻대로 된다"는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석류 : 석류 열매가 익으면 , 그 속에는 길고 각이 진 씨가 배곡하게 박혀 있습니다. 이는 다산(多産)을 의미하면서도 그 씨를 귀중하게 여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복숭아 : 복숭아는 천도(天挑)입니다. 천도는 3천 년 만에 꽃이 피고 3천 년 만에 열매를 맞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천도는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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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수상경력
2014 제9회 어린왕자와 동행 초대전 (갤러리 환, 서울)
2013 제8회 읽어야 보이는 그림•민화 (광명시민회관. 광명시)
2013 제7회 민화로 전하는 새해덕담전 (예술만세갤러리. 서울)
2011 제6회 현대민화 서울옥션 부산전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초대전 (도쿄 일본)
하남대학교예술대학민화초대전 (하남 중국)
한국독일국제교류전 괴테문화원 (프랑크프르트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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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장
공주민속극박물관 (무신도)
목인박물관 (십장생도, 모란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책거리도)
이명박 前대통령 사저(모란도)
재)종이문화재단 종이박물관 (책거리도, 닭그림, 호작도)
미국영화배우 니콜라스케이지 호작도 I,II )
그루지아 대통령 사저(용그림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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